서울의과학연구소, 진단검사로 국민건강 증진…청소년 IT 교육

입력 2023-01-11 17:01   수정 2023-01-11 17:02

서울의과학연구소(SCL·이사장 이관수·사진)는 1983년 전문 검사기관으로 설립됐다. SCL은 지난 40년 동안 체계적인 검체 분석 서비스를 통해 국민 건강 증진과 의학 발전에 기여해 왔다. 1992년 PCR 분석법 개발 및 24시간 논스톱 검사시스템을 도입했다. 1998년 국내 최초로 세계적 정도관리 기관인 CAP(College of American Pathologists)에서 인증을 획득한 뒤 현재까지 검사의 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을 이어왔다.

SCL은 진단검사를 선도하는 데 그치지 않고 세계적 연구기관을 목표로 한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. 올해로 창립 40주년을 맞은 SCL은 ‘신뢰와 고객 감동의 40년 새로운 도전, 혁신의 100년’이라는 슬로건 아래 새로운 디지털 헬스케어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는 등 세계적인 연구·의료기관을 향한 도전을 이어 나갈 방침이다.

SCL은 최근 아동·청소년이 배움 격차 없이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‘정보기술(IT) 특성화 교육 프로그램’을 지원한다고 발표했다. 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해 IT 교육 지원이 필요한 아동들을 모집했고 프로그램 구성 및 운영, 장비 등 교육에 필요한 모든 사항을 지원한다. 교육 프로그램은 총 20회차로 기본적인 컴퓨터 프로그램부터 학교에서 접하기 어려운 IT 관련 체험 수업까지 포함됐다. SCL 정보시스템부 직원들이 교육 강사로 나서는 등 힘을 보탰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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